보내는 물건에는 주소가 두 개 필요합니다
EMS·국제소포·해외 택배 라벨에는 보내는 사람(From / Sender)과 받는 사람(To / Recipient) 주소를 모두 영문으로 적어야 합니다. 국내에서 부치더라도 국제 구간을 지나므로 보내는 사람 주소(한국 주소)까지 영문으로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반송이 필요할 때 이 주소가 쓰이기 때문입니다.
라벨 항목별 작성 예시
우체국 EMS 라벨(또는 상업용 라벨)의 보내는 사람 칸에 한국 주소를 영문으로 적을 때 예시입니다. 한 줄로 이어 쓰는 라벨이 많으므로, 작은 단위 → 큰 단위 순서로 한 줄로 정리해 두면 편합니다.
- Name — 보내는/받는 사람 이름은 영문(여권 표기)으로 적습니다.
- Tel / Phone — 국가번호를 포함해 적으면 좋습니다(한국 +82). 맨 앞 0은 뺍니다: 010-1234-5678 → +82 10-1234-5678.
- Postal Code / Country — 우편번호와 국가명(South Korea)은 반드시 채웁니다. 국제 구간 분류의 기준이 됩니다.
세관신고서(CN22/CN23)의 주소
일정 금액 이상이거나 물품을 보낼 때는 세관신고서(CN22 또는 CN23)를 함께 붙입니다. 여기에도 보내는 사람·받는 사람 주소를 영문으로 적고, 내용물(품명)과 가격을 영어로 기재합니다. 주소 부분은 위 라벨과 동일한 영문 주소를 그대로 쓰면 됩니다. 품명은 “clothes”, “documents”, “gift” 처럼 구체적이고 간단한 영어로 적는 것이 통관에 유리합니다.
반품·리턴 라벨(Return Address)
해외 쇼핑몰에 반품할 때 받는 사람은 판매자 주소지만, 보내는 사람 칸에는 내 한국 주소를 영문으로 적습니다. 반품 라벨이 이미 인쇄되어 오는 경우가 많지만, 직접 써야 한다면 이 사이트에서 내 주소를 변환해 보내는 사람 칸에 채우면 됩니다.
자주 하는 실수
- 보내는 사람 주소를 한글로 적기 — 반송 시 해외 우체국이 읽지 못합니다. 보내는 사람도 영문으로 씁니다.
- 전화번호에 국가번호 누락 — 통관·배송 문의 때 연락이 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국가명 생략 — 목적지·출발지 국가는 국제우편에서 가장 먼저 보는 항목입니다.
함께 보기
해외 쇼핑몰 주문서의 배송지 칸 채우는 법은 해외직구 배송지 넣는 법에서, 칸별 작성 원리는 한글 주소 영문으로 쓰는 법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