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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EMS 영문 주소와 라벨 작성법

해외 쇼핑몰 주문서가 아니라, 내가 직접 해외로 물건을 ‘보낼 때’ 필요한 영문 주소와 라벨 작성법입니다.

이도영· 작성· 수정

확인 기준· 글에 나오는 한국 주소 예시를 행정안전부 영문주소 API로 다시 조회해 표기와 우편번호를 대조했습니다.

보내는 물건에는 주소가 두 개 필요합니다

EMS·국제소포·해외 택배 라벨에는 보내는 사람(From / Sender)과 받는 사람(To / Recipient) 주소를 모두 영문으로 적어야 합니다. 국내에서 부치더라도 국제 구간을 지나므로 보내는 사람 주소(한국 주소)까지 영문으로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반송이 필요할 때 이 주소가 쓰이기 때문입니다.

라벨 항목별 작성 예시

우체국 EMS 라벨(또는 상업용 라벨)의 보내는 사람 칸에 한국 주소를 영문으로 적을 때 예시입니다. 한 줄로 이어 쓰는 라벨이 많으므로, 작은 단위 → 큰 단위 순서로 한 줄로 정리해 두면 편합니다.

한글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5 (21998)
라벨 영문 (한 줄)
165 Convensia-daero, Yeonsu-gu, Incheon 21998, South Korea
  • Name — 보내는/받는 사람 이름은 영문(여권 표기)으로 적습니다.
  • Tel / Phone — 국가번호를 포함해 적으면 좋습니다(한국 +82). 맨 앞 0은 뺍니다: 010-1234-5678 → +82 10-1234-5678.
  • Postal Code / Country — 우편번호와 국가명(South Korea)은 반드시 채웁니다. 국제 구간 분류의 기준이 됩니다.

세관신고서(CN22/CN23)의 주소

일정 금액 이상이거나 물품을 보낼 때는 세관신고서(CN22 또는 CN23)를 함께 붙입니다. 여기에도 보내는 사람·받는 사람 주소를 영문으로 적고, 내용물(품명)과 가격을 영어로 기재합니다. 주소 부분은 위 라벨과 동일한 영문 주소를 그대로 쓰면 됩니다. 품명은 “clothes”, “documents”, “gift” 처럼 구체적이고 간단한 영어로 적는 것이 통관에 유리합니다.

반품·리턴 라벨(Return Address)

해외 쇼핑몰에 반품할 때 받는 사람은 판매자 주소지만, 보내는 사람 칸에는 내 한국 주소를 영문으로 적습니다. 반품 라벨이 이미 인쇄되어 오는 경우가 많지만, 직접 써야 한다면 이 사이트에서 내 주소를 변환해 보내는 사람 칸에 채우면 됩니다.

자주 하는 실수

  • 보내는 사람 주소를 한글로 적기 — 반송 시 해외 우체국이 읽지 못합니다. 보내는 사람도 영문으로 씁니다.
  • 전화번호에 국가번호 누락 — 통관·배송 문의 때 연락이 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국가명 생략 — 목적지·출발지 국가는 국제우편에서 가장 먼저 보는 항목입니다.

참고한 공식 자료

이 글의 표기와 절차는 아래 공식 자료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